의뢰인은 해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한국에 귀국하여, 국내기업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는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수시로 도박을 하였고, '상습도박'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면서, 저희 로펌과 사건 초기 대응부터 함께 한 사건입니다.

의뢰인은 오랜시간 '해외 거주'를 하였고, '학창 시절'을 보냈던 국가는 온라인도박이 합헌이었던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도박이 합헌이었던 나라에서 거주한 경험으로 '불법'에 대한 인지가 낮았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참여한 도박금액이 형량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도박 금액이 실제 참여한 금액보다 과장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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