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콜센터 조직원 1심 집행유예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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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3 08:55 조회167회 댓글0건

의뢰인 A씨는 해외취업을 위해 중국으로 갔다가

우연히 보이스피싱 콜센터 상담원으로 가담하게 됩니다

업무에 괴리감을 느낀 A씨는 얼마 뒤

업무를 스스로 중단한 후 국내로 입국합니다

몇 년뒤,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급작스럽게 체포가 되어

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담담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입국하여 성실하게 생활하였던 점과

해외에서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 점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는 뜻을 재판부에 전달했습니다.

일부 피해자들과 변호사 대리합의진행으로 합의도 이끌었습니다.

재판 시에 A씨의 다양한 양형조건, 감형 자료로

A씨의 선처를 요청드렸습니다.

다른 공범은 실형을 선고 받은 것과는 달리, A씨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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